전체 글32 조용한 사직, 직장인의 삶에 대해 수많은 기업 중 단 0.1%만이 대기업과 관련된 회사이고 그 0.1%가 연간 벌어들이는 돈은 대한민국 GDP의 80퍼센트를 차지하며, 이는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. 즉, 우리나라는 대기업 공화국입니다.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아마도 나머지 99.9%에 해당하는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 이번 포스팅은 그 99.9%에 대한 “조용한 사직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. “조용한 사직” 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일 것입니다. 하지만 이 단어는 해외에서 2022년을 대표하는 올해의 단어 후보로 거론되던 유명한 단어였습니다. 또 다른 올해의 단어에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가스라이팅” 이 있습니다. 하지만 “조용한 사직”이라는 단어는 우리.. 2022. 12. 27. 주 69시간 근무제의 모든것. 한방에 정리 정부의 노동 개혁 정책 중 하나인 주 69시간 근무 권고안이 발표되었습니다. 확정된 공식 발표는 아니고 이런 식으로 정책을 정할 건데 여론이나 사회 분위기의 반응이 어떠한지 확인하기 위해 언론을 통해 공개하였습니다. 이렇듯 사회적인 이슈가 될 만한 많은 정책은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공표하기 전에 이런 식으로 일부러 내용을 밖으로 공개하여 국민들의 반응을 미리 살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도 OECD 국가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많은 근로 시간을 가진 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. 주 52시간 근무제를 도입하고 시행한 지 몇 년이 채 지나지도 않았고, 한때 주 4일 근무제 얘기까지 나오다가 갑자기 이 시점에 굳이 왜 69시간 근무제를 도입하려 할까요? 저녁 없는 삶, 주 69시간 근무제의 모든 것을 조.. 2022. 12. 21. 경험자가 알려주는 풍차돌리기 적금의 모든것 재테크의 방향성은 경제 상황에 따라 변화하고 시대적,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. 최근 몇 년간 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가 주목을 받아왔다면 하락장이 시작된 이 시기에 풍차 돌리기 적금 재테크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. 풍차 돌리기 적금 재테크란? 매월 1년 만기 적금에 가입해 고정된 금액을 납입하며 매년 총 12개의 통장을 고정적으로 운용하는 재테크 방법입니다. 이 모습이 마치 풍차가 돌아가는 것 같다고 하여 풍차 돌리기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. 저 또한 7년 전 즈음에 실제로 풍차 돌리기 적금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지금처럼 금리가 오르면서 한참 이슈가 되던 시기였습니다. 인터넷으로 적금 가입 시 추천인을 적으면 이율 0.1%를 더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 0.1%라도 더 받.. 2022. 10. 23. 전세 사기 유형 완벽 분석 전 세계에서 전세 제도가 있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며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전세 계약 사기를 100% 막을 수 있는 법적인 제도가 없습니다. 즉, 전세라는 제도는 좋은 제도이지만 동시에 전 재산을 걸고 하는 도박과도 같은 불안전하고 불완전한 제도이기도 합니다. 따라서 굳이 전세를 구한다면 전세 사기를 사전에 방지하여 그 확률을 조금이나마 낮출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필요가 있습니다. 전세 계약 사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여섯 가지 항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1. 근저당 확인하여 선 순위 보증금 및 최우선 변재 순위 확인하기 계약 전 "부동산 등기부 등본"을 떼어보고 근저당 설정 여부 및 금액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. (보통 부동산을 통해서 계약할 경우 계약서 작성 전.. 2022. 10. 6. 자작시 ; 제목 : 출근길 같은 시간 같은 버스 같은 사람들 근데 왜 같은 자리엔 앉을 수 없을까? 분명 어느 한 사람으로 인해 얽히고설켰겠지. 계획했었던, 마치 내 인생처럼. 지은이: 뽀또 2022. 9. 14. 자작시 ; 제목 : 흙수저 일기 초등학교 땐 몰랐어, 가난이 뭔지. 중학교 땐 알게 되더라. 친구들과의 차이가 뭔지. 고등학교 땐 부끄러웠어. 장학금을 받는 게. 대학교 땐 아, 돈 때문에 입학 못했지. 사회생활 시작할 땐 비로써 느꼈어. 시작부터가 다르다고. 출발지점이 다르다고. 점점 차이가 커지더라. 같은 월급을 받아도, 밤늦도록 야근을 해도, 아무리 아끼고 아껴도 남는 건 내가 더 적더라. 가난을 경험해 본 나 이기에 가난한 사람을 후원해 주고 있는 나를 본다. 결국 끼리끼리. 지은이: 뽀또 2022. 9. 14. 자작시 ; 제목 : 감사한 하루 오늘 하루 업무의 시작을 알려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실수도 귀여움에 미소 짓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그저 함께 식사할 수 있어서, 그저 저와 대화해주셔서, 그저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, 그저 제 옆에 있어주셔서, 그저 저를 바라봐 주셔서, 그저 감사합니다.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한 하루입니다. 지은이 : 뽀또 2022. 9. 14. 자작시 ; 제목 : 이게 바로 회사 답답한 신입 그치만 나를 미소 짓게 하는 신입 존재=활력소. 머리가 커가는 주임 열정 가득한 주임 뒷처리는 나에게. 열 일 하는 대리 이윤 창출에 도가 튼 대리 늘, 오늘만 같아라. 일에만 몰두하는 과장 타이틀만 과장이냐 보여줄게 많은 자리 과장, 삶의 기로에 맞닥뜨리다. 닮고 싶은 차장 나의 미래가 곧 그 사람 가장 빛이 나는, 우상 같은 존재. 벽이 가로막고 있는 실장 가까워 질래야 가까워 질 수 없는 사람 하지만 그와 가까워진 신입 신입, 누구냐 넌. 있었어? 이사 본인이 최고라 자부하는 사장 본인만큼 해주는 사장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장 늘, 우월감에 사로잡혀있는 우물 안 개구리 사장아, 아니 사장님 제발 여기보다 나은 회사를 본보기로 삼읍시다. 하지만 존경합니다. 사장님. 지은이: 뽀또 2022. 9. 13. 이전 1 2 3 4 다음